용인 세브란스 병원, 안전한 진료환경과 혁신적인 기술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용인시에 위치한 ‘용인 세브란스 병원‘에 대해 소개해드릴게요. 2020년에 설립된 이 병원은 국내 최초의 스마트병원으로, 최신 기술을 접목하여 환자들에게 최상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이제 이 병원이 어떻게 운영되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용인세브란스병원

 

병원 개요

용인 세브란스 병원은 2020년 3월에 개원하였으며, 용인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병원은 연면적 111,633㎡, 지상 13층과 지하 4층으로 구성되어 있고, 총 800병상 중 700병상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규모 덕분에 지역 주민들에게 안정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의료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병원과 최신 기술

용인 세브란스 병원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스마트병원으로서의 기능입니다. 국내 최초로 5G 인빌딩 통신망을 구축하여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진단 및 치료의 정확도를 높이고 있으며, 2024년 1월부터 운영될 ‘스마트 안심 케어 병실’에서는 노인 환자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시스템이 도입될 예정입니다.

 

 

스마트 안심 케어 병실

스마트 안심 케어 병실은 조명, 소음, 온도, 습도 등을 정밀하게 관리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IoT 기술을 활용해 조도를 제어하고, 미디어 재생 기능을 통해 환자들의 편안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또한, 실시간 온·습도 모니터링 스마트 대시보드를 통해 병실 환경을 지속적으로 체크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컨셉

용인 세브란스 병원디자인은 ‘Healing Wave(치유의 물결)’라는 개념을 적용하여 환자들이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되었습니다. 내부 로비는 자연 채광을 극대화하고 밝은 아이보리 톤으로 꾸며져 있어, 방문객들에게 따뜻한 느낌을 줍니다.

 

 

비전 및 향후 계획

병원은 ‘최선을 다하는 병원’, ‘환자가 감동하는 병원’, ‘직원이 행복한 병원’이라는 슬로건을 가지고 운영되고 있습니다. 향후에는 디지털 헬스케어 강화를 목표로 스마트병원 고도화 및 지역사회 의료 서비스 개선에 힘쓸 예정입니다. 특히 암센터 조성과 국제 진료 활성화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방문 및 벤치마킹

용인 세브란스 병원은 이미 244개의 기관과 2,065명의 방문을 받았으며, 싱가포르의 SingHealth와 인도네시아 ARSSI 등 해외 기관에서도 벤치마킹을 진행하였습니다. 이는 병원이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용인 세브란스 병원은 디지털 혁신과 사람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습니다. 최신 기술을 도입하여 환자들에게 더 나은 의료 환경을 제공하는 이 병원은 앞으로도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용인 세브란스 병원의 앞으로의 발전이 정말 기대됩니다!

 

용인세브란스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