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동 모빌리티는 전기 스쿠터와 다양한 농업 기자재를 제조하는 회사로, 최근 GS100 Lite 전기 스쿠터를 출시하며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 블로그 포스팅에서는 대동 모빌리티의 주요 사업 및 최근 제품 출시와 더불어, 취업 정보와 연봉에 대한 내용을 자세히 다뤄보겠습니다.
대동 모빌리티의 회사 개요
대동 모빌리티는 1978년 2월 1일에 설립되어 현재 경기 안성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는 438명의 직원을 보유하며, 기어 및 동력전달장치 제조업에 속합니다. 주요 사업으로는 롤러체인, 농업 기자재 및 농업 기계의 제조와 도소매가 있습니다. 2023년 총 매출액은 약 2,143억 5천만 원에 달하며, 자본금은 74억 5천만 원입니다. 대동 모빌리티는 배달 라이더 시장의 성장과 함께 전기 스쿠터의 수요를 확대하고 있으며, 서울 지역에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신속하게 보급하고 있습니다.
GS100 Lite 전기 스쿠터 출시
대동 모빌리티는 2023년 10월 15일에 GS100 Lite라는 보급형 전기 스쿠터를 출시했습니다. 이 모델은 국산화율이 92%로, 기존 GS100보다 약 100만 원 저렴하여 가격 부담을 완화했습니다. GS100 Lite는 동일한 부품을 사용하여 최대 60km까지 주행이 가능하며, 연간 50,000km 주행 시 유지비용을 50% 절감할 수 있습니다. 배달 라이더 평균 주행 거리가 100km에서 150km에 달하기 때문에, GS100 Lite를 사용하면 월 평균 20만 원의 유류비를 절감할 수 있습니다.
충전 및 배터리
대동 모빌리티의 GS100 Lite는 LG 에너지솔루션의 ‘쿠루(KooRoo)’ 서비스를 통해 배터리 교환 스테이션을 이용할 수 있으며, 현재 서울 경기 지역에 약 300개의 스테이션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블랙박스와 텔레매틱스 시스템이 기본으로 탑재되어 있어,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이 가능합니다.
연봉 및 취업 정보
대동 모빌리티는 취업 준비생들에게도 매력적인 기업입니다. 대졸 초임 초봉은 4,062만 원이며, 2022년 전체 평균 연봉은 6,611만 원입니다. 직급별 연봉은 다음과 같습니다:
직급 |
연봉 |
부장 |
7,556만원 |
차장 |
6,904만원 |
과장 |
6,173만원 |
대리 |
5,399만원 |
주임 |
4,697만원 |
자세한 채용 정보는 여기에서 확인하실 수 있으며, 취업 및 이직을 준비하는 분들은 실시간 채용 정보를 주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동 모빌리티는 전기 스쿠터와 농업 기자재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GS100 Lite의 출시로 더욱 넓은 고객층을 확보하며, 전기 모빌리티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습니다. 또한, 경쟁력 있는 연봉과 다양한 직급별 보상 체계로 인해 취업 준비생들에게도 매력적인 기업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대동 모빌리티의 미래가 더욱 기대됩니다!